화장품·뷰티기업 120곳, 수출의탑 수상
2022년 제 59회 무역의날·수출의탑 시상식 올 한 해 K-뷰티의 고전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듯 제 59회 무역의날 유공자 표창과 수출의탑 수상 화장품 기업인사와 기업수가 줄었다. 지난 5일(월) 있었던 ‘제 59회 무역의 날 유공자 표창·수출의탑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포함해 대통령·국무총리·산업통상자원부 장관·한국무엽협회장 표창을 받은 화장품 기업 인사는 모두 28명이었으며 수출의탑(1백만불~2억불)을 수상한 화장품 기업은 모두 120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3명, 27곳이 줄어든 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www.motie.go.kr )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www.kita.net )는 이날 무역의 날 기념식과 함께 훈·포장·표창 수상자와 수출의 탑 수상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수출진흥을 위해 공헌한 인사와 기업의 공로를 격려했다. 개인 수상자 28명 배출…전년보다 3명 줄어 화장품 기업 관계자로서 모두 28명의 인사가 개인 자격으로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수상자가 없었던 산업포장을 조임래 (주)코스메카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을 포함해 △ 정윤규 씨제이올리브영(주) 대표이사 △ 김인영 (주)바이오뷰텍